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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만화

14. G1 - 후회하지 않을 선택.

15502025-08-17 오후 5:20:42












만화를 그릴때 메인스토리의 대사 그대로와 플롯,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쓰려고 하는 편이나,
이번 편 만큼은... 수많은 개조(?)가 있었네요. (모두 저의 날조입니다.)

하지만... 변명을 해보자면.......


에린 세계관의 마법학과 대교수님 급의 마우러스가 자신의 주제를 모르고 신에게 깝죽(?)댄 것...
깝죽댄것까지도 그럴수 있으나 깝죽 댄 직후 바로 맥없이 신의 털끝하나 건들지도 못하고 죽어버린 것...
+본인이 만든 글라스 기브넨이 터지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면서도 모르고 있는 것... (교수님 그정도는 생각을 하셨어야죠)
밀레시안 약간 빌려온 고양이(feat. illit)화 되어버린 것.... (저기 두분 대화 다 끝나고 말씀해주실래요?)

이런 것들 + 기타등등을 도저히 그대로 써먹을 수 없다고 판단...
좀더 마우러스 친화적인 내용으로 변경해보았습니다...

그래요.. 어차피 죽을거라면 좀더 대의를 위해 희생하는 방안이 맞지 않나...
본래 메인스트림에서는 뭔가 입만 나불대고 (교수님 죄송합니다) 사라지는 것 같잖아요 ㅠㅠ OTL

그리고 저는 인간은 인간, 신은 신. 이렇게 뚜렷하고 확실하게 나뉘어진 존재감을 좋아해서
조금 흐려진 인간과 신의 관계를 확실히 나누어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또 메인스토리와는 별개로 김란팃이라는 밀레시안의 이야기를 다루기 위한 이야기도 첨가해보았어요.
이런 작은 첨가물들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트위터에서 바이럴(?)을 타게 되어 (제 만화를 언급해주신 시ㅇ님, 서ㅇ님 감사합니다..♥)
만화 뷰가 6200이 넘어 매우 기쁜 가운데....
댓글이 5개라니 너무나 슬픈 일이에요
거침없이 올라가는 뷰수를 보고 댓글이 많이 달리길 기대하며 요며칠 주인 기다리는 강아지처럼 쳐다보고 있었다고요
저는 댓글을 먹고 산답니다 저를 굶기지 말아주시길....

댓글과는 별개로 제 만화를 즐겨주시는 분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무척이나 행복한 일이에요.
마비노기를 하시는 분들께.. 부디.. 함께 이 연재만화탭을 활성화시키자고.. 말씀드려봅니다.
최근 그래도 복귀하시는 분들이나 새로 그려주시는 분들이 늘어났더라고요.. 행복스딱스.

만화탭 부흥 얼마 남지 않았다.. 화이팅.

그 밀레시안의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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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시안 정보

김란팃 여러가지 잘 재미있게 놀자
  • 타이틀마비연재부
  • 소속 길드마비툰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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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보름달

    안녕하세요. 만화 잘 보고 있습니다. 마비노기의 첫 번째 메인스토리인 G1 여신강림을 이런 식으로 풀어내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신강림의 토대가 되는 이야기가 상당히 예전에 만들어진 것이고 재구성한다고 짧아지면서 그런지 몰라도 대마법사라는 '마우러스'가 너무 짧은 시간에 퇴장당해 그 속마음이 드러나지 않아 아쉬웠었습니다. 그것을 '마우러스'가 숨기고 있던 마음을 '키홀'이 들쳐내는 식으로 표현한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 시점에서는 분명히 '마우러스'가 아군이고 '키홀'이 적일텐데 제 마음은 '키홀'이 더 좋다고 하네요. 솔직히 '마우러스'가 혼자서 절망해서 무너졌을 때 조금이라도 바깥 상황을 알아봤다면 많은 것이 달라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약간 시원하기도 하네요.

    2025-08-17 오후 6:35:23답글달기

  • 감자보름달

    그리고 밀레시안에 대한 '키홀'의 운명 발언도 좋았습니다. 저 시간대에서는 모르겠지만 현재 공개된 시간까지 드러난 것을 살펴본다면 애초에 밀레시안이란게 에린을 구하겠다고 '모리안'이 멀쩡히 있던 다른 세계 영혼들을 납치해 온것이고(그 위기조차 모리안이 방치한 결과이고) 기껏 구해줬더니 무슨 문제가 생길때마다 도와달라고 말하면서 나중에는 밀레시안이 생각보다 강해지자 에린을 위협할수도 있다고 없애려고 하고(그 힘으로 본인이 에린을 지키던가) 밀레시안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마음이 복잡한데도 자신을 믿고 도와주는 다난들을 위해 살고자 저항했더니 신들의 전쟁까지 관여하게 되고 결국은 자신의 강한 힘으로 인해 세상의 균형이 무너져 더 강한 적이 몰려오고 그 적들로 부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강해지면 그보다 더 강한 적이

    2025-08-17 오후 6:46:53

  • 감자보름달

    나타나 계속해서 싸움을 반복해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런 속에서 에린에 있는 수많은 다난들은 계속되는 침공에 지쳐가다 결국 침공한 적이 아닌 자신들을 지키지 못한 밀레시안에 대한 불만을 품게 되죠. 이러한 상황이 '키홀'의 밀레시안에 대한 운명 발언과 어울려 여러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러한 '키홀'의 말을 듣고 어렴풋하지만 그런 가능성을 느끼고 있던 밀레시안이 천천히 가라앉는 연출이 게임 속 영상과 또 달라서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신의 구출을 넘어 전설의 3용사의 이야기를 따라 또 다른 어둠인 다크나이트를 뛰어넘어 누군가는 절망한 빛의 기사 팔라딘에 도달하기 까지의 밀레시안 '감란팃'의 여정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그럼 좋은 작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2025-08-17 오후 6:59:42

  • 김란팃

    최고예요 마비노기 만화탭 댓글에 좋아요가 있다면 그중 1500개는 저의 것입니다... ㅠㅠㅠ

    2025-08-18 오전 2:04:16

  • 알퀴온

    부디 멈추지 말고 계속 그려 주세요...

    2025-08-17 오후 11:32:23답글달기

  • 레기엑트

    키홀의 대사는 과연 신답게 하나하나 간지 넘치네요.. 잊혀졌던 G1의 마지막을 이렇게 보니 색다릅니다!

    2025-08-21 오후 12:53:58답글달기

  • 키르사미스

    아...아름다워요 메인퀘 스크립트들 사이의 우주여백을 이렇게 채워주시다니 마우러스는 이만큼은 간지나게 퇴장했어야했다.....

    2025-08-23 오후 3:38:05답글달기

  • 헤룸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 (ㅠㅠ) 안그래도 G1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런 해석이 같이 들어가니까 G1에 대한 스토리가 더 좋아지네요.........

    2025-09-16 오후 3:10:12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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