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02025-08-17 오후 5:20:42





만화를 그릴때 메인스토리의 대사 그대로와 플롯,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쓰려고 하는 편이나,
이번 편 만큼은... 수많은 개조(?)가 있었네요. (모두 저의 날조입니다.)
하지만... 변명을 해보자면.......
에린 세계관의 마법학과 대교수님 급의 마우러스가 자신의 주제를 모르고 신에게 깝죽(?)댄 것...
깝죽댄것까지도 그럴수 있으나 깝죽 댄 직후 바로 맥없이 신의 털끝하나 건들지도 못하고 죽어버린 것...
+본인이 만든 글라스 기브넨이 터지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면서도 모르고 있는 것... (교수님 그정도는 생각을 하셨어야죠)
밀레시안 약간 빌려온 고양이(feat. illit)화 되어버린 것.... (저기 두분 대화 다 끝나고 말씀해주실래요?)
이런 것들 + 기타등등을 도저히 그대로 써먹을 수 없다고 판단...
좀더 마우러스 친화적인 내용으로 변경해보았습니다...
그래요.. 어차피 죽을거라면 좀더 대의를 위해 희생하는 방안이 맞지 않나...
본래 메인스트림에서는 뭔가 입만 나불대고 (교수님 죄송합니다) 사라지는 것 같잖아요 ㅠㅠ OTL
그리고 저는 인간은 인간, 신은 신. 이렇게 뚜렷하고 확실하게 나뉘어진 존재감을 좋아해서
조금 흐려진 인간과 신의 관계를 확실히 나누어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또 메인스토리와는 별개로 김란팃이라는 밀레시안의 이야기를 다루기 위한 이야기도 첨가해보았어요.
이런 작은 첨가물들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트위터에서 바이럴(?)을 타게 되어 (제 만화를 언급해주신 시ㅇ님, 서ㅇ님 감사합니다..♥)
만화 뷰가 6200이 넘어 매우 기쁜 가운데....
댓글이 5개라니 너무나 슬픈 일이에요
거침없이 올라가는 뷰수를 보고 댓글이 많이 달리길 기대하며 요며칠 주인 기다리는 강아지처럼 쳐다보고 있었다고요
저는 댓글을 먹고 산답니다 저를 굶기지 말아주시길....
댓글과는 별개로 제 만화를 즐겨주시는 분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무척이나 행복한 일이에요.
마비노기를 하시는 분들께.. 부디.. 함께 이 연재만화탭을 활성화시키자고.. 말씀드려봅니다.
최근 그래도 복귀하시는 분들이나 새로 그려주시는 분들이 늘어났더라고요.. 행복스딱스.
만화탭 부흥 얼마 남지 않았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