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922025-08-13 오후 4:55:06





>>> 충격<<< G1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역시 분량 예측은 쉽지 않네요.
nn년전부터 G1을 할때마다 생각한 것이지만....
어째서... 마우러스는...
>>>글기를 잡기 전에 나서지 않나...!!!<<<
가 저의 의문점이었습니다...
아니 어차피 신 앞에 나설거면 (제가) 고생하기 전이 낫지 않나 라고 생각해왔어요...
옛날에는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다 데리고 세명이서야 겨우 깰수 있었던 글기기 때문에...
원망이 더 짙었죠...
물론 당연히 어른과 상업의 사정에서 보스몬스터를 처리하고 난 뒤의 스토리 진행인 점이 맞지만...
굳이, 굳이...! 서사를 넣고 생각을 해본다고 했을때 마우러스는 왜 하필 글기가 쓰러지고 난 다음에 나서는걸까.. 생각해보자면,
제 생각에는 꿈도 희망도 없이 마신(이라고 의심되는 여신)의 꼭두각시가 되어버린 마우러스가
절망 속에서 죽지도 못해 살면서 무기력해진게 아닌가라고 생각했어요.
마우러스 입장에서보면 아내는 인간에게 죽고, 아내와 함께 죽은 줄 알았던 딸은 결국 자신이 개입된 계획 아래에 죽임을 당했죠...
이딴 세상... 망하든가 말든가... 어쩔구리... 같은 심정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런 입장이라면 밀레시안이 글라스 기브넨을 잡고 난 다음에도 나설 필요.. 없지않나..? 싶은데
밀레시안을 통해서 뭔가 심경의 변화가 있어서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영웅의 기적적인 힘이나 능력보다는,
하나의 인간이 영웅이 되어가며 보이는 그 처절함과 간절함, 끈질김이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감회시킨다고 생각해요.
마우러스도 계속해서 일어나는 밀레시안을 보며 다시 한번 일어날 생각을 마지막을 가지게 된거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것들은 모두 저의 개인적인 해석일 뿐입니다...
인겜 내에서 이런 감정적인 부분이나 인물들의 내면적인 부분들을 잘 풀어줬으면 좋겠네요... ☺️☺️
마우러스가 왜 갑자기 마음을 바꾼건지 아시는 분은.. 답글로 알려주세요.. 뇌피셜도.. 좋습니다..
여러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하여간 G1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섣부른 분량 예측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부디 다음화에서 끝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