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62025-01-20 오후 3:23:02





(아앗;;; 시리즈를 잘못 선택해서 재업합니다!)
G1에서부터 시작된 여신 구출과 에린 구원...
모두가 구조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쓰면서 생각해보니
유일하게 자신의 소망이 무너진 인물이 있더라고요.
밀레시안처럼 다른 세계로부터 오게 된 존재이나
그 소환의 목적이 세계 파괴이고
그런 용도로 이용되는 자신의 몸을 찾기 위해 영혼이나마 찾아왔다가
그대로 npc 몸에 갇히게 된...
그리고 마지막까지 자신을 돌려보내달라고 재차 부탁했던 도우갈은
끝끝내 돌아가지못하고 아직도 한결같이 늘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밀레시안이 세상을 구하고 여신을 구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그리고 자신만 끝내 구원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됐을때
도우갈은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그게 원망이었을지, 체념이었을지...
가늠은 가지않지만 다시한번 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리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