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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7: 아포칼립스
모든 것이 기록된 예언서, 그 예언서와 함께 나타난 불온한 조직. 거듭되는 시련 속에서 밀레시안이 나아가는 길은 어디를 향해 있을까.
- 갈구의 끝에서 다다른 것
- 광소(狂笑)의 밤 그 무심한 낯에 환희가 담기는 순간은 오직 기꺼운 전투가 다가왔을 때 뿐. 베인의 테마곡입니다.
- 눈 앞에 내려앉은 전설
- 떠오르는 검은 달, 두흐카
- 마법 안개에 흐려진 시야
- 무상을 꿈꾸는 거목의 줄기
- 무채색의 데자뷰 그녀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지 마시길. 정신을 차렸을 땐 몸을 휘감은 늪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테니. 포들라의 테마곡입니다.
- 밤의 막을 올려라
- 시선 끝에 머무는 광채
- 여름 들장미의 향기 사랑의 신에게 선택받은 소녀, 라이미라크 교단의 법황 에탄의 주제곡입니다.
- 와르루루 꺄르루루 내 이름은…! 내 이름은…! 까먹었댜… 스쿠압틴의 원주민 파댜루루들의 테마곡입니다.
- 울부짖는 저주의 사안
- 원망의 레퀴엠 노인의 찬란했던 야망은 세월의 흐름에 바래고 삭아, 망집으로 화했다. 세라의 테마곡입니다.
- 이름없는 땅 까닭 없는 불길함이 감도는 곳, 토르모르에서 들려오는 곡입니다.
- 절망의 나락으로부터 옛 마족의 땅, 토리 협곡의 주제곡입니다.
- 찬연히 스러지는 잔열
- 찬연히 스러지는 잔열 (epilogue Ver.)
- 침입자, 제거하라
- 파도를 가르는 배 해신 마나난의 배, 스쿠압틴에 방문한 이들에게 들려오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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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권태를 두른 물보라
대양의 아득함과 파랑의 변덕, 윤슬의 아름다움은 모두 그로부터 비롯된 것.
해적과 벨바스트의 수호신, 바다의 지배자 마나난의 테마곡입니다. - 피어오르는 신열에 덮인 꿈결 가장 깊은 밤, 평온한 안식 대신 악몽을 이끌고 찾아왔노라. 몽마의 왕 인큐버스 킹의 테마곡입니다.
- 혼돈의 가치
- 홀로 피어난 금잔화
- Bitter-sweet nightmare
- The other 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