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케 키우면서 깨달음에서 더 이상 못 진행하고 멈춘 기억이 나는데요. 1인 미션이라서 다른 밀레시안의 도움을 받지도 못하고 대략 난감 OTL
최근 비슷한 답변을 한 적이 있어서 알게 된 관련 글 링크를 알려 드릴게요.

네이버 블로거 시루`s님께서 아주 자세하게 서술해 두신 글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http://blog.naver.com/bell_12/220098280439

신의 기사단 전체 공략인데 그 중에 깨달음 퀘스트 부분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포인트는 실드 오브 트러스트를 적절하게 사용한 후에 기르가쉬의 공격 패턴을 익혀 제거한다. 같아요. 저도 부케로 아직 깨보질 못해서 확답을 못 하지만 시루`s님의 공략글을 보면 용기가 불끈^^/

재미난 공략되시길 바라며~

즐거운 마비노기 즐마되세요~

아직 깨달음 구간이신데 지금도 어려우시면 후반엔 아예 욕하면서 포기하시게됩니다...

퀘스트 자체가 모든 컨텐츠를 종결지은 사람을 대상으로 삼은건지 안그래도 높은 난이도인데 깰만한 스펙으로 가더라도 각종 버그들을 그대로 방치하고있어서 버그때문에 못깨는 난이도로 아주 개판입니다.

가르가쉬의 광물떨구기중에 이상한대로 가버리는 버그도 잦고 캐릭터가 굳어버려서 움직이지 않아서 풀피인데도 죽을때까지 가만있어야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믿음의답이라는 최종퀘스트는 믿음의노답이라 불리며 시야조차 확보가 안되는 지역에서 가르가쉬가 2마리 나오고 2마리를 모두 잡아야하기때문에 기사단전용 스킬을 쿨타임을 없애놓고도 실드-스파이크-저지 콤보로 잡으라고 주어지고서는 실드-스파이크까지 썼더라도 저지먼트 시전시간이 긴데다가 시전중에 다른몬스터에게 얻어맞도록 기획되어있어 깬사람이나 못깬사람 모두에게 아직도 욕을 먹고있습니다. 특히 시야는 아무리 건의해도 일부러 엿먹으라고 그렇게 낸건지 수정도 하지않고 있습니다.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기가막히게 잘 넣어서 데미지를 주는 신컨이 안되신다면 최후의 퀘스트까지 모조리 깡스펙으로 잡아야하는 불상사도 일어납니다.
저도 억지로 잡았었는데 300포션을 왕창 마시고 포중걸리면서 나오의영혼석 수십개를 쓰면서 스킬이 아니라 스펙으로 겨우 잡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가능하시면 어느정도 누적레벨과 스킬을 맞추신 다음 인챈트와 세공이 다 되어있는 장비들로 장비빨로 깨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일퀘스트로 신성경험치를 쌓아야하기때문에 미리 깨시면 좋긴하지만 다른스킬을 아직 랭크업중이라면 다른스킬로 관심을 돌리시는쪽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그래도 도전하신다면 다른분들의 이야기에서 나온 팁으로 괴물같은 스펙이 아닌 평범하게 클리어하신분들의 조언들로 용병호랑이 소환스크롤과 같은 같은 그림자던전에서 사용하면 소환되어서 플레이어를 도와 몹을 대신잡아주는 종류의 아이템을 사용하면 큰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펫과 위기탈출스킬로 가르가쉬의 인식을 옮겨서 플레이하는 방법도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펫이 많으면 대신 맞고 죽어주기에 편리합니다. 가르가쉬의 패턴에 대해 공략된글 또한 현재 제법많이 공개되어있는 편이니 찾아서 읽어보시면서 조금 많이 정비하셔서 포션 초대량에 나오의영혼석도 대량으로 들고 펫 빵빵하게 준비하시고 용병호랑이 스크롤같은 추가아이템도 마련해서 도전해보시고 안된다면 과감히 포기하고 미뤄놨다 더 강해지신다음에 도전하시거나 난이도하락패치가 있는후에 하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막히면 뒤로 갈수록 더 어려운 난이도에 답이 안나옵니다..

실력을 늘린다음 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