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에리

과거의 영웅.
여신을 구하겠다는 신념으로 움직였었으나 함정이었고, 그 이후 포워르의 편에 섰던 적도 있다.
플레이어를 드래곤에게 안내하는 역할을 한 적도 있었고, 그 후 사라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밀리아

어릴 적 어머니를 잃고, 최근까지 아버지와 단 둘이 떠돌이 생활을 했다.
코르 마을에 머물던 중 갑자기 나타난 악령으로 인해 아버지마저 잃고 고아가 되었다.
다행히 마침 코르에 머물고 있던 샤먼 '아쿨'이, 밀리아의 소질을 알아보고 제자로 거두었다. 복수를 위하여 아쿨에게 샤먼 수업을 받는 중.

샤말라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짐승들과 함께 자라게 된 여자.
어릴 적 자라게 된 환경 때문에 인간으로써 필요한 사회성이 부족하지만, 야성적 감성의 관조 능력이 뛰어나다.
주술, 특히 변신술에도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 샤먼 '아쿨'에 의해 거두어졌다.

아쿨

모두가 인정하는 최강의 샤먼.
이리니드가 떠난 이후 봉인이 약해져 드래곤이 풀려나는 것을 막기 위해 은밀히 활약하는 샤먼들의 우두머리다.
하지만 소문으로 들은 이미지와 다르게, 지나치게 쾌활한 그의 태도는 상대방을 당혹스럽게 만들곤 한다.

검은 용기사

검은 투구, 검은 갑주를 두른 기사.
이리아에 홀연히 나타났다. 그 누구도 정체를 알지 못한다. 목적도 이유도 알 수 없는 파괴행위로 이리아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블랙 드래곤

이리니드에 의해 이리아에 봉인되었던 블랙 드래곤의 수장.
비열하고 잔인하기로는 드래곤들 중에서도 최고. 자신이 매우 특별한 존재라는 권위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폭력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행하기도 한다.
봉인 전에는 광기에 물든 골드 드래곤의 가장 충실한 수하였다.

화이트 드래곤

이리니드에 의해 이리아에 봉인되었던 화이트 드래곤의 수장.
투지가 높아 자신보다 강한 이가 나타나면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약한 것을 무엇보다 싫어하며, 전투가 벌어지면 누구보다 앞장서서 전투를 이끌어 간다.
계략을 짜기보단 정면승부 타입인 드래곤.

퀘사르

과거 반족의 왕이었던 퀘사르의 뜻을 이루고자 만들어진 전투 인형과 같은 존재.
자신들을 만든 창조주의 의지가 곧 퀘사르, 본인들의 뜻이며 의지가 된다.창조주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감정이 제거된 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